[2018 SG] 1.작은 섬나라 싱가포르로
안녕하세요 Xpress입니다 지난 12월, 갑작스럽운 가족의 권유로 가게된 싱가포르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생각하는 싱가포르는 「잘 산다곤 하는데 더운 나라」 정도가 끝이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을 떠날때까지 왜 그런곳에 가자고 할까 라는 의문을 품은 채 저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도착한 김해공항 언제나 이 문을 통과할때는 마음이 설렙니다 지난 2월, 삿포로에 갈때 이후 한번도 오지 않았던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왔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아뿔싸. 앞에 보이는 저 줄이 체크인 줄이랍니다 그렇게 30분정도를 기다려 제 차례가 왔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를 딱 하나만 열어둔 우리의 중국동방항공입니다 발권 후 따끈따끈한 보딩패스를 받아들었을때의 이 느낌은 언제 느껴도 기분이 좋습니다 별로 할게 없어..
2019. 4. 1. 22:50